정
누군가 그립고
너무 사무치게 생각이 나는 것
그것은
정이 너무 들어서 오는 거다.
매일 보는 환자들.
친구들.
지인들.
갑자기
눈물이 나게
만나고 바라보면서도
계속 보고 싶은 경우가 있다.
그게 바로
정들어 오는 현상.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