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익숙한 사람들이다.
의학드라마에서는
잠깐 나오거나 스쳐가는 모습.
그렇게 보이는 간호사.
학창시절에는
많은 공부양에 치이고
국가고시 치루고 합격해서
면허증을 받고는
일을 하나씩 차근차근 배울 시간도 없이
비맞듯이
선배를 보면서
깨지면서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익혀서
계속 배워가고
알아가야 할 것이 많은 직업.
난 그 일을 하고 있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