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밥을 먹는다.
집에서는 쉬는 날 이외에는
병원에서 먹거나 외식을 하기에.
찌개를 먹거나 면을 먹지만
장소 때문인지
집밥은 느낌이 다르다.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
밥.국.반찬의 맛이 다 느껴진다.
자꾸 그리워지지만
자주 해 먹지 못하는 집맛.
맛있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