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새로운 음료를
천천히 탐색하면서
즐겨보는 것은
나름 신나는 일이다.
낯설음이
점점 사라지는 요즘
어떤 것이든지
다가오거나
겪어지는 새로움은
희열이 느껴진다.
삶도
일도
내가 겪고 느끼는
모든것에서의 자극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고
그것들이 모여져서
나에겐 늘 도구나
경험치가 돠었으므로.
난 오늘도
길거리에서 바람맞으며
당당한 민들레꽃을
바라보며
삶의 방식을
다시금
깨닫는다.
유동적으로
그 바람을
변화를 타면서
살아야 힌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