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살
샤람이 사람에게 치일때가
있다는 걸
어린시절부터 겪었다.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고
따라다니거나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한참 도망다니기도 했었다.
나에게
화개살이 있어서
그렇다는 걸
이제서 알게 되었다.
같은 것을 선물로 주어도
각자는
자기만을 생각해서
선물을 주었다고
여기는 것이었을지도.
내 운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화개살.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