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보편화가 아닌 주관적인 것

by 오연주

보편화가 된 것을 파악하고

내것인 것처럼

자꾸 인식하는 것이 주관적인 것이다.

모든 상황을 하나씩 따져가며

맞는지를 가리는 것이

나이 먹을 수록 필요하다.

나를 잘 모르면서

너무 잘 아는 사람인 듯

판단하는 것은

조금은 모순이다.

주관적인 것은

오류를 골라낼 수 없다.

자신의 모습은

본인이 가장 잘 아는 것인데.

말을 안하고

그냥 차근차근

하고픈 걸 하며

살아간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위해서.

남의 잣대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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