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서걱서걱
썰리는 기분이 너무 좋다.
우리 가족이
창경궁에서 벗꽃을 보고
처음 간 경양식집에서
스프.
돈까스와 샐러드
음료수
그렇게 먹으면서
행복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경양식을
경험하러 갔던ㅈ날.
신세계였다.
돈까스는
어른이 되어서 먹어도
첫 경험이 생각난다.
너무 맛있었던 음식
돈까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