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구불구불
미로처럼 만들어진 길을
이리저리 가다보면
출구가 보이는 것이
너무 아쉽다.
술래잡기를 하던 어린시절처럼
골목길은 얼마 없다.
그래도
여행지에서
다른 지역에서
만나는 골목길은
반갑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