갼호사일기

2026년 말띠해

by 오연주

말띠해가 시작되었다.

화기운이 도드라지는 2026년

연말부터 시작된 근무가

계속 바쁘고

일이 많아서

쉴 새 없이 다니고

분주하다.

일은 늘 하지만

연말과 연초에는

작은 여유도

가져볼 필요가 있는데.

이브닝 4개는

좀 길고

돈벌라고 밀어주는 것도 아니고

계속 움직이여야 하니

지친다.

무슨일이 있을지

궁긍하고

계획도 세웠던 때도 있지만

하루하루가

최선이 되는 걸

알기에

열심히 살아보려한다,

뭔가

시작되면

속도감이 있게 미뤄질 기분이어서

하나씩 다시

시도했던 것들을

해 보려고 한다.

2026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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