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을 씻기신 예수님처럼
요즘은 참 지친다.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고 신규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하는데 바쁘기도 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일을 봐 줘야하는 등등
정신이 없다.
신세대 신규들은 본인들의 의사표현은 다 하면서도 정작 기본적인 것도 해내지 못하고 애매하다.
마음을 비우고 있어도 정말 그냥 생각을 말로 내놓는 모습에 화가 나려고 한다.
내발을 씻기신 예수
그림의 제목이다.
희생하고 낮은 자의 모습으로 늘 살아가신 그 분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다.
요즘은 화가 나거나 욱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떠올리는 그림이다.
그분의 모습처럼 다 내려놓으면 좋을텐데.
참 안된다.
나도 평범한 사람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