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기
사고 싶은 걸 사고 선뜻 내것으로 가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을 하고 돈을 벌면서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건을 사고 먹고 마시고 등 돈은 써야 하지만 한참 망설이다가 다시보고 만져보고. 다시 그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비로소 그냥 지른다.
펑펑 사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생존을 위한 것이지만 참 아깝다.
하루동안 일하고 힘들었던 것을 생각하다보니 더 그런 듯 하다.
먹는 건 아끼지 않으려고 하고 있지만 참 쉽지 않은 돈쓰기
동네를 다니면서 쇼핑중이다.
망설임의 연장이다.
하지만 장바구니가 묵직해져서 집으로 돌아가겠지.
음악이 귓가에 흐르고 내 오프는 저녁으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