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스타벅스
여행을 오면 일찍 잠이 깨는지~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도톤보리에 스타벅스에서 드립커피를 마시며 끄적끄적 엽서를 써 내려간다.
여행지에서 보내는 서신들은 참 짧아도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더운 일본의 습한 여름을 살짝 엽서에 묻혀서 보내본다.
글은 잘쓰고 못 쓰고가 아닌 느낌을 그대로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리라.
순간의 느낌들이 지인들에게 잘 도착하기를 바라면서~
커피는 어디서나 참 씁쓸하다.
잠은 안 깨고 속만 깨우는 효과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