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안 했다면 뭘 하고 있을 것 같아?
지금 간호사를 하면서 주위에서 가끔 받는 질문이다.
전문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 일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 보지 않고 늘 도전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있다.
난 글쓰기를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주위의 풍경.모습 등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고 보이는 걸 알게 되고 열심히 세상은 즐기기 나름이란 생각이 든다.
간호사 말고 새로운 걸 할 수 있다고 말하련다.
난 젊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마흔세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