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냉정해지는 이유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사람들을 대하면서 산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살아간다는게 점점 치열해진다는 걸
느낀다.
사람들은 많은 말을 만들어내고 상상을 하고 이야길 만들어서 그게 금방 벌어질 것처럼 퍼뜨린다.
친한 친구나 지인이 아니면 말을 하기도 참 형식적인 것 말고는 참 건네기도 애매한 현실이기에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냉정해지고 혼자서 하는 삶에 익숙해진다.
그냥 주어진 삶을 사는 건데 인생은 참 버겁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