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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자유롭게 내인생을 즐기자

by 오연주

마흔이 넘으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있지만 가끔씩 일하는 시간 이외에는 밖에 나가기보다는 집에서 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즐기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피곤하기에 그냥 쉬었다.

그러다보니 기분이 점점 쳐진다.

햇볕을 봐야하는 것이 정신건강이나 어러모로 좋다는 걸 안다.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을 본격적으로 즐겨야겠다.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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