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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잠자기

by 오연주

파도나 빗소리를 듣고 잠을 자기 시작한지가 좀 되어간다.

3교대를 규칙적으로 간격을 두고 하는게 아니라서 잠자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짬짬 잤다.

길게도 아니고 짧은 낮잠 정도

오늘처럼 잘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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