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음악듣으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다
73년생
난 올해 45살이다.
여러가지 질곡의 역사를 거치고 경험하고 그 시간 속에 한장면이 되어서 지금까지 살아가고 현재에 있다.
늘 라디오에서 뉴스나 음악이 흘렀던 집에서의 영향이었을까 나와 동생은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듣기를 즐긴다.
테이프를 들으러 샀던 워커맨 . CD플레이어. MP3플레이어
가 내 추억을 쌓아주었다.
80년대.90년대 음악들을 들으면서 추억들에 젖어보곤 한다.
랩이나 댄스곡이 아닌 단조롭고 흥겨운 곡들이 늘 발걸음을 움직이는 가장 좋은 놀이였기 때문이다.
음악은 힘이 되고 힐링되는 추억과 함께 나에겐 친구이자 소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