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이브닝
입원 환자 한명 그리고 데이때 온 환자의 컨디션 변화로 출근하고 화장실도 한번 밖에 못갔다.
퇴근할때.
이브닝은 데이나 나이트에 비해 근무시간이 짧아서 참 오늘처럼 힘들고 정신이 없이 바쁜 날은 시간이 금방 가지만 퇴근하면서 엄청 지친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화요일 이브닝. 퇴근길 피곤하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