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명절이다.올해도 여전히 연휴가 길다고 하지만 간호사를 하는 나는 여전히 일한다.
병원은 늘 24시간이 열려있어야 하니까 간호사.의사.원무과.그 외의 당직들
그렇게 일을 한다.
올해는 명절전날과 추석날 이틀은 쉰다.
그래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동생 가족을 보러갈 수 있다.
그리고 나서는 일한다.이브닝
병원에 오는 보호자들의 많은 질문에 몇번이나 대답을 하고 웃어주고 평소보다 더 지친다.명절때는~
오늘부터 나이트를 한다.
연휴 시작이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