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와 여행이 필요한 이유는 살기 위해서
커피한잔
여행짐 싸기
멍하게 있기
난 너무 그런 것들이 낯설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너무도 익숙한 것들이지만,
사람들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가에 돈을 제일 안 쓰며
쓰면서도 그돈이 제일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돈은 쓸 수록 없어지고 돈이 생기면 아내 가족 친척 친구순으로 헤어진다고.
여행은 준비가 제일 설레인다.
숙소를 예약하고 차편을 준비하고 주전부리를 사고,
펼쳐질 여행지의 모습등을 생각하면서 일상의 힘겨움들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은 돈이 들고 시간도 필요하다.
그것은 나를 위한 투자이기에 만족한다.
커피한잔을 마시는 일도 사실 바쁘게 살아야 하는 삶에서는 선뜩 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믹스커피에서 드립커피로 바꾼 것도 아마 나 자신이 여유를 원해서 였을 것이다.
일에 치이고 무엇을 해야 하고 지금까지 뭘하고 있었는가를 되돌아보면서 난 여유와 여행에 눈을 돌렸고 지금도 잘 다니고 있다.
살기 위해서 여유와 여행은 필수였던 것이다
5월에는 어디로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