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을 만난다.
인연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스쳐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도 한다.
하루하루 살면서 난 최선을 다 하는데도 잣대들 때문에 상처를 받고 아프고
힘들고 지치며 손가락 하나 까딱도 못하게 퇴근하면 퍼져서 앓는 소리를
내면서 알람소리에도 겨우 일어나는 일상 속에서 나는 또 사람속에 있다.
혼자 여행을 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한글자씩 써내려간다.
세상 속 삶을 투덜거리면서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서 보낸다.
희 노 애 락
참 재미난 삶이어도 난 지칠때까지 놀고싶지만 늘 바램이다.
오프는 아주 긴 여유라서 신나지만 금방 지나간다.
난 사람속에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