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은 살만한 곳이야! 그들이 있으니까
늘 세상은 치열하게 버텨야만 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어.
출근하고 퇴근하는 일상들 그 습관적인 삶은 정말 어느 순간
나 자신이 없고 일에 매달린 내모습뿐이었지.
하지만
내곁에는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껴주며 늘 함께하는 친구들.지인들이 있었어.
그래
세상은 살만한 곳이야.
그들이 있으니까
간호사여서 행복합니다. 필드에서의 시간들은 소중한 삶의 흔적을 따르는 여정입니다. 여행다니고 글쓰고 사람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짬날 때마다 종이에 글을 적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