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권의 여유
여러가지 매스컴들이 넘쳐나고 e book도 생겨난 탓에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읽기는 수월치 않다. 도서관이 유난히도 크고 작게 많은 부천의 특성상 회원증을 만들어서 열심히 읽었던 적도 있지만 일도 바쁘고 이래저래 독서는 밀려났다.
하지만 가끔씩 종이향도 그렇고 음악을 들으면서 빠져보고 싶은 책들도 있기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하루면 도착한다. 푹 빠져서 책 속으로 들어가서 즐길 수 있어서 좋다.
글은 그 사람의 많은 부분이 투영되기 때문에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면서 마음의 여러곳에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전에 알았던 친구가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한 곳으로 가서 돗자리를 펴고 오랫동안 둘이서 책만 읽으러 갔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너무 더운 요즘 가까운 호수공원에라도 가 봐야겠다.
부채와 물병.돗자리.책한권과 음악을 즐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