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한강을 바라보면서 하비스트 먹기

by 오연주

어린 시절에는 한강이 가까웠어서 저녁을 먹고나서 산책을 하면서 걸었었다.

기름종이 포장으로된 새로 나온 소박한 하비스트 과자를 먹으면서 하늘 노을을 즐기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원하는 걸 다 할 수 없었지만 한강을 바라보면서 많은 행복을 느꼈다.

요즘도 지하철을 타고 지나는 한강풍경은 좋다.

나만 나이를 먹으면서 보여지는 같은 공간의 느낌이 다르다는게 신기하고 내 심리상태도

알 수 있는 게 더 새롭다.

지금. 하비스트를 한강을 보면서 하늘을 바라봐야겠다.

어린시절 그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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