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는 한강이 가까웠어서 저녁을 먹고나서 산책을 하면서 걸었었다.
기름종이 포장으로된 새로 나온 소박한 하비스트 과자를 먹으면서 하늘 노을을 즐기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원하는 걸 다 할 수 없었지만 한강을 바라보면서 많은 행복을 느꼈다.
요즘도 지하철을 타고 지나는 한강풍경은 좋다.
나만 나이를 먹으면서 보여지는 같은 공간의 느낌이 다르다는게 신기하고 내 심리상태도
알 수 있는 게 더 새롭다.
지금. 하비스트를 한강을 보면서 하늘을 바라봐야겠다.
어린시절 그 모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