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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서윤 Nov 04. 2016

안녕하세요, 문은지입니다

치앙마이가 옵니다


포토샵이 들어간 사진이라 실물이랑 달라요 ㅎㅎㅎ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문은지입니다. 저는 이번에 '치앙마이가 옵니다' 전시&토크 콘서트를 기획했습니다. 말은 제가 꺼냈지만, 참여해준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더심플북스라는 출판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책을 내고 싶어서 시작하긴 했지만, 곧 다른 분들의 책도 나올 예정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저의 독자이자, 저의 저자로 모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다양한 일들을 밤낮없이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곳에서 인사를 드렸으면 합니다. 


2.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치앙마이는 어떤 곳인가요? 

저는 서른 살 제 생일 때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때는 완전히 여행자 모드이기는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좋아서인지, 많은 글을 썼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듯한 치앙마이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된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추운 곳보다는 따듯한 곳에서 글이 더 잘 써집니다. 


3. 이번에 토크 콘서트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사회를 맡습니다. 저의 이야기보다는 이번에 참여하게 될 아티스트분들의 이야기를 더욱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전시&토크 콘서트를 통해서 다양한 아티스트분들이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저는 치앙마이를 애정 하는 분들의 연말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하는 행사인만큼, 따듯한 마음으로 같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4. 치앙마이 마켓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치앙마이 마켓은 아티스트분들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여러분들의 아티스트들의 상품 수익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에 사용됩니다. 또한, 이번에 함께 하게 된 태국인 아티스트 PT와 Opor의 항공 티켓과 체류비에 사용됩니다. 11월 13일까지 텀블벅을 통해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굿즈 구매 : https://www.tumblbug.com/cmmarket


5. 치앙마이 행사는 매년 하실 건가요? 

아직은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우선은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하지만, 서울 행사가 끝은 아닙니다. 서울 행사가 끝난 이후에, 저희는 통영으로 내려가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통영 프로젝트는 곧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의 책이 궁금하다면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 

* YES24 : https://goo.gl/275v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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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인터뷰는 11월에 열리는 '치앙마이가 옵니다' 전시&토크 콘서트를 위해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차례차례 공개됩니다. 텀블벅을 통해서 전시&토크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도 치앙마이 마켓을 통해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 :  https://www.tumblbug.com/cmconcert

굿즈 구매 : https://www.tumblbug.com/cmmarket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m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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