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
04. 하인영

영 함께 떠나볼래요? 2017. 04.28 - 04.30

by 시오

통영 함께 떠나볼래요?

feat. 먹고, 여행하고, 예술하라
2017.04.28 ~ 04.30 (2박 3일)
▶ 신청 : https://goo.gl/V69GID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ongyeongtrip




하인영 작가를 만나다


그녀는 그림을 그린다. 이태원에 있는 그녀의 작업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 누군가의 작업실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설레었다. 그저 신기했고, 그저 감탄했다. 당시 작업실에는 조이스 작가님과 메이언니와 함께 방문했는데, 우리는 그때도 지금처럼 새로운 것을 한 번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함께 모였었다. 마치 기다란 실처럼 연결되어있던 우리 네 사람이 모인 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였다. 모두 치앙마이를 애정 하는 사람들이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공통점은 그것 하나뿐이었지만, 우리는 그것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추운 겨울 우리는 다시 한번 치앙마이에서 만났다. 그녀는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었고, 나와 메이언니는 콜라보 전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우리의 겨울은 새로움으로 가득 찼으나, 동시에 어려움도 있었다. 그 어려움을 옆으로 치워놓고, 그 불안함을 무시하고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다. 치앙마이에서 행사가 끝나고 통영 여행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을 때, 나는 하인영 작가를 떠올렸다. 그녀는 유화작품을 주로 하지만, 수채화 수업도 같이 진행한다. 예술 여행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기획단계서부터 있었고, 그렇다면 그림이 들어가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다행히 일정이 맞는다며 '통영 함께 떠나볼래요?'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그리고 그녀가 치앙마이에서 개인전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통영에서 동백꽃을 같이 그려보자며 그림을 보내왔다. 동백꽃. 통영시의 꽃은 동백꽃이다. 피어날 때도, 질 때도 그 붉은빛을 잃지 않는 동백꽃을 사람들이 그리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그 상상만으로도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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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영 이야기


Q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 그림 그리는 하인영입니다. 그리고, 자르고, 붙이고 가끔 전시회도 합니다. 주로 작업할 때 쓰는 재료들은 무거운 유화 재료들이지만, 어릴 때부터 쭉 해오던 수채화를 가끔 그릴 때면 마음이 편안하고 차분해집니다.


Q2. 수채화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A. 꾸준히 수채화 수업을 해왔는데 , 요즘같이 내 손으로 뭔가 쓰거나 그리는 일이 드문 때에 수채화 수업을 통해 본인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덩달아 저도 행복해집니다. 따뜻한 봄에 함께 그림 그려요. :)


Q3. 통영에서 진행할 수채화 수업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A. 통영에 피는 아름다운 동백꽃을 수채화로 함께 그려봅니다. 수채화, 하면 모두 어렵다고만 생각하시는데 물과 물감과 즐기면서 재밌게 완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1. 수채화?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 물, 물감과 친해지기!

2. 번지기 기법 연습! - '물길트기' '물길 막기' 만 알면 돼요~

3. 마음에 드는 동백꽃 도안을 먹지로 옮기기. 스케치 참 쉽죠~

4. 채색하고 완성하기 - 연습 때 했던 기법들로 칸칸이 채워 동백꽃 작품 완성하기!


▶ 홈페이지 : www.hainyoung.com




통영 함께 떠나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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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함께 떠나볼래요?

feat. 먹고, 여행하고, 예술하라
2017.04.28 ~ 04.30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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