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함께 떠나볼래요? 2017. 04.28 - 04.30
통영 함께 떠나볼래요?
feat. 먹고, 여행하고, 예술하라
2017.04.28 ~ 04.30 (2박 3일)
▶ 신청 : https://goo.gl/V69GID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ongyeongtrip
김현주 디자이너는 앞서 진행했던 '치앙마이가 옵니다'의 참가자였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녀는 맨 앞줄에 앉아있었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금세 서로서로 친해졌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은지, 어떤 질문을 해줬으면 좋겠는지 상의하기 위해 나는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우리의 인연은 거기까지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행사를 진행했던 메이타야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우리가 준비할 다음 행사의 소식을 접하고 김현주 디자이너가 댓글을 남겼다는 것이다. 그 댓글은 우리에게 두 번째 만남을 가져다주었다.
사실 행사를 준비할 때 만나게 되는 참가자들의 직업이나 성격 등에 대해서는 일일이 알지 못한다. 알기도 어려울뿐더러, 그럴 기회를 만들기도 사실 쉽지 않다. 그런데 이렇게 한 두 명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마치 준비된 사람처럼 말이다. 두 번째 만남 때 우리는 치앙마이 이야기도 나누고, 통영 이야기도 나누었다. 당시에는 통영이 3월로 예정되어있어서, 그녀는 일정이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다 4월로 연기되면서 나는 다시 한번 그녀에게 연락을 했다. 디자인을 못하는 나에게는 늘 디자이너가 필요하다. 디자이너가 있고 없고에 따라 행사의 느낌이 달라진다. 디자이너의 역할은 모든 행사에서 중요하다.
태국에서 행사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와 그녀와 약속을 잡았다. 차를 마시고 저녁도 함께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작 일 얘기는 많이 안 한 듯하지만, 그녀는 흔쾌히 같이 해보겠노라고 이야기해주었다. 그녀의 그런 배려 덕분에 디자인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통영 함께 떠나볼래요?'에는 두 개의 공식 포스터가 있다. 통영의 푸르름이 가득 담긴 포스터와 강구안의 노을이 담긴 포스터. 몇 차례 협의를 거쳐 나온 포스터에 사람들의 반응이 제법 좋다. 포스터만 보고도 통영을 느낄 수 있다는 피드백도 받았다. 포스터를 제작한 김현주 디자이너 역시 통영에서 함께 2박 3일을 보낼 예정이다.
Q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자연스럽게 흐르며 살고 싶은 낭만주의자입니다.
Q2. 포스터 디자인을 해주셨는데요.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A. 통영을 사진으로 먼저 만나면서 떠나고 싶다는 설렘으로 두근거렸습니다. 따뜻한 봄날, 통영의 푸르름과 아름다운 노을을 함께 나누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Q3. 여행자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그 순간 마음으로 공유할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흐를 것 같아요. 잔잔하지만 반짝이는 순간들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니까요. 이야기꽃을 피울 통영에서의 2박 3일이 기다려집니다.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lavitaebellaju
통영 함께 떠나볼래요?
feat. 먹고, 여행하고, 예술하라
2017.04.28 ~ 04.30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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