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게 있다는 것만으로
인생의 큰 행복인 것 같아요
대부분이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죠
여러분은 좋아하는 감정을 딱 잘라 말할 수 있나요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 '좋아함의 정의' 말고
자신이 내릴 수 있는 정의 말이에요
어떨 때 여러분은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나요
그것이 정말 좋아하는 감정 맞나요
자신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또 그 감정을 주는 행위가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을 찾은 거예요
그것은 거창할 필요도,
또 잘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관계없어요
하고 있으면 마냥 좋은 거,
그거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좋다'는 건 어떤 걸 의미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네요
p.s. 참고로 저는 '나에게 딱 맞는 것', '오래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럼으로써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요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