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순간을 글이다
지금의 생활에 충분히 만족하지만
일상에 활력을 불어다주는 사건이 필요할 때.
그 시기는 이미 놓쳤다.
진즉에 만들었어야 했던 일.
내년 독립서점 개업만 꿈꾸며
지금의 시간을 인내하고 있는데,
그것도 적당히여야 한다.
지금은 확실히 신선한 사건이 필요할 때.
다가올 일상이 기다려지는.
그 무언가가.
-21.06.09.
내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전하는 글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