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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정용하 Jun 10. 2021

신선한 사건이 필요할 때

순간을 글이다



지금의 생활에 충분히 만족하지만

일상에 활력을 불어다주는 사건이 필요할 때.



그 시기는 이미 놓쳤다.

진즉에 만들었어야 했던 일.



내년 독립서점 개업만 꿈꾸며

지금의 시간을 인내하고 있는데,

그것도 적당히여야 한다.

지금은 확실히 신선한 사건이 필요할 때.

다가올 일상이 기다려지는.



그 무언가가.

그 무언가가.



-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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