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의 마음이 나를 두렵게 할 때가 있다
그 마음은 내가 살해의 경력이 없다는 것을
이렇다 할 배짱도 없는 것을 비웃는다
무경력의 관성은 점점 강해진다
나는 도피자가 되었다
그에게 난 독 안에 든 쥐, 난 이 궁지에서 결심을 했다
그를 죽이고 돌아가리라
이 살심자의 결심으로
나는 복귀하려 한다
나는 오늘도 어제의 마음을 죽이고 앞으로 가야 한다
또 그 복귀자를 찌르고 그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아, 저곳으로 가야만 한다
이곳은 여러 곡식을 쌓아 두는 노루의 곡식창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