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 Framer + Webflow + AI 모두 합친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Figma Config 2025. 올해도 ‘디자인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들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Figma가 이제 단순한 디자인 툴을 넘어 웹 퍼블리싱, AI 기반 생성, 대량 콘텐츠 제작,
일러스트레이션, 반응형 레이아웃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써 피그마 업데이트를 실무 관점으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그마 파일만으로 반응형 웹사이트를 만들고 퍼블리싱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 등장했습니다.
50+ 템플릿 & 스타일 시스템 지원
인터랙션(마퀴, 패럴럭스 등)과 코드 자동 생성
CMS 기능도 2025년 말 출시 예정
→ 퍼블리셔나 개발 없이도 MVP를 실험할 수 있는 환경.
스타트업이나 1인 사이드 프로젝트에 이상적입니다.
Claude 3.7 기반의 텍스트 프롬프트 생성 도구.
"로그인 페이지 디자인 만들어줘"처럼 명령만으로 고충실도 프로토타입 생성
기존 디자인에 기능 추가, 퍼블리싱까지 연동 가능
코드 편집과 미세 조정도 가능
→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경험.
기획 초기 단계의 페인포인트를 빠르게 실험할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브랜드 콘텐츠를 대량으로 생성하는 마케팅 특화 도구.
브랜드 스타일이 반영된 템플릿 기반
스프레드시트 + AI로 콘텐츠 일괄 생성
이미지 자동 생성 및 편집 지원
→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유지하며, 반복 업무를 효율화.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한 마케팅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벡터 일러스트를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새 도구.
브러시, 텍스처, 패턴 필 등 다양한 표현 도구
텍스트를 경로에 따라 배치하는 기능
선의 굵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기능
Boolean operations, SVG 내보내기 등 향상된 벡터 편집 기능
→ 디테일 표현이 필요한 프로덕트 디자인에도 유용.
아이콘, 일러스트를 외부 툴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셀 병합, 고정 트랙, CSS 추출 기능 등
Dev Mode에서 개발자와의 협업 최적화
→ 기존 오토 레이아웃보다 정밀한 레이아웃 설계 가능.
복잡한 화면 구성을 다룰 때 강력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배경 제거, 객체 이동
AI 모델 선택 기능
FigJam 내 AI 아이디어 정리 기능
Figma는 단순한 디자인 툴을 넘어서 기획 → 디자인 → 프로토타입 → 출시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어 보입니다.
Adobe + Framer + Webflow를 합친 플랫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제 디자이너의 역할은 더 확장되고 동시에 경계도 더 모호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 툴의 변화는 곧 일의 방식, 협업의 구조, 제품의 속도까지 영향을 주기에
Config 2025는 그만큼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도약할 내용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Figma 채널에서 Config 2025를 시청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곧 국내 사용자에게도 베타가 열릴 예정이니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