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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by doablechan

요즘 옛사진이나 글, 그림등을

뒤적거리는 나를 보고 뭐라고 할까

향 좋은 커피 한잔을 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따듯한 분위기,

몸을 묻을 수 있는

편안한 쇼파가 있는 카페에서

그 향 좋은 커피를 마시면서

스윽 건네진듯 전해진

옛기억들의 달달함에

잔미소가 입가에 퍼지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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