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딜롱 르동_눈을 감은 여인2,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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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깊은 행복은 반드시 가장 깊은 화합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오딜롱 드롱은 (1840-1916)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다.
태어나자마자 외삼촌 집에 보내졌다가 열한 살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병약하고 늘 외로웠던 그는 고독하게 그림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아내를 만나고 난 이후 그의 그림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었다.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이 만나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마법이 펼쳐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