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독서]만 2세 귀요미들과 다독~다독!
지역연계활동_해늘 작은 도서관 & 물댄동산 어린이집
해늘 작은 도서관 봉사자들의 12월 월례 회의!
올해가 지나기 전 지역연계활동을 계획해 보았다.
봉사자 1(총무님),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 '물댄동산 어린이집' 원장님과 일정 계획하기
봉사자 2(부총무 바로 나), 수업계획 및 준비물 챙기기 그리고 수업 진행
봉사자 3(관장님) 봉사자 4(신규 도서 담당), 수업 도우미
봉사자 아들(만 4세), 형님 선생님
11시 아이들 맞이를 위해 30분 전에 도서관에서 만나 수업 공간 및 아이들 이동경로 세팅 완료!
해늘 작은 도서관 유아도서 공간귀요미들 입장.
감기 유행으로 18명 중 10명의 아이들이 도서관을 찾았다.
넓은 매트에서 콩콩 뛰는 아이들을 이야기 나누기 자리로 모았다.
도서관 소개를 한 후
오늘의 동화 <콩이는 뭘 하면 행복할까?>를 함께 보았다.
동화를 함께 본 후 아이들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콩이처럼 눈물이 나오고 슬플 때는?
아빠가 매매할 때, 엄마가 화낼 때......
콩이처럼 웃고 행복할 때는?
엄마가 안아줄 때
그 어떤 것보다 부모와의 따뜻한 스킨십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콩이처럼 우리도 행복한 시간을 가져봅시다!!!
동글동글 귀여운 귤, 오늘은 까서 먹는 게 아니에요~ 우리의 친구로 변신할 거예요!
아이들은 이 한마디에 귤을 소중히 하는 아이들.
귤 탐색을 마친 후 귤 친구는 얼굴을 꾸며보았다.
서로에게 귤 친구 소개도 시켜주며,
오늘 수업 마무리!
그림책과 만 2세 아이들의 작품
겉옷 입고, 내 귤 친구 찾는 쪼꼬미 아이들, 아잉~ 귀여워라.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해늘 작은 도서관에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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