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피곤함이 쌓여 몸이 힘들어지면 사소한 것에도 가시가 돋힌다.
인간의 육체는 유한하고, 정신도 육체에 속할 수 밖에 없다.
가장 괴로운 것은 스스로에게까지 그 가시가 향할 때.
스스로 무능한 사람이라는 자괴감에 빠져 괴롭기도 하다.
그럴 때일수록 쉬면서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주말에는 일찍 자야겠다.
초보 워킹맘. 의사이면서 또 환자입니다. 건강한 생활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