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를
제대로 버리지 못해서...
다가올 아침을
환하게 맞아줄 마음이 모자라...
어쩌지 못하고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밤이여.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빛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오늘이 제 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