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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동행
by
정미선
Jan 1. 2024
동행이란...
거친 바다를 향해서도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용기를
함께 나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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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직업
에세이스트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빛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오늘이 제 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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