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다는 것

by 정미선

한때는 죽고 못산다며

깔깔대던 우리들.

이제는 그 기억마저 흐릿한데...

...

오늘 나는

누구를 또 쉽게 잊고 지웠나.

오늘 나는

누구에게 또 쉽게 잊혀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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