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 글쓰기 어렵네 -

by dogsoundyt


20180418_DSC00629.jpg 내가 보여주고 싶던 나만의 글. 이제 생각하니 신기루였다.


다른 포털에서 블로그를 나름 해봤지만

좀 더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브런치를 시작했었다.

막상 시작했지만 주제를 한정하여 적으려 하니

아 이렇게 적기 힘들단 말인가.


내 생각한 좀 더 있어 보이려는 글쓰기가 '체계'라는 감옥에 가둬지니 아예 적질 못하겠다.

잘 쓰지 못하던 글쓰기였는데, 아예 시도를 못하고 있다.


애초에 있어 보이게 하는 것에 재주가 없으니

그냥 나 하고 싶은 대로 글을 적어야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진솔한 글이 써지는 곳은 아무런 제약이 없는 하얀 종이 위다.

사실 하얀 종이는 줄곧 있어 왔다.


그 종이에 보이는 것이 좋아 보였으면 하는 욕심에 아무것도 하질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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