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 시간의 영화 뒤편에 담긴 수많은 시간들.
그곳에 이름 한 번 걸겠다고
고군분투하던 사람들과
스쳐가는 수많은 인연들
그렇게 쌓아온 소중한 추억 여러 개
그런데 이건,
엔딩을 못한 아니. 엔딩크레딧이 없는
아주 찝찝한 영화를 본 기분
좌석에 더 붙잡아두는 게,
여운을 남기는 게,
좋은 엔딩크레딧이라던데
나는 그럼 누굴 더 붙잡아둬야 하나
마케팅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