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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태교하듯 산다

문상훈씨 말처럼 태교하듯 나를 아껴본다

by 바둥


a문상훈.png 유튜브 <빠더너스> , 2년 만에 돌아온 문상훈 브이로그 편


내가 생각하는 '나 태교' 방법


1. 소중한 마음으로 내가 가진 것들을 대해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장품을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런 마음으로 내가 가진 소장품을 대해본다.


2. 상처를 주려거든 선물 처럼 거절한다

정말 멋진 시인 '박재진'작가님의 에세이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에 나오는 구절이다.


3. 긍정확언을 한다

유튜브에 긍정확언을 치면 많은 분들이 아침 다짐을 한다.

나는 창의적이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나는 내 세상의 주인공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아침은 두렵고 막막하지만 희망찬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긍정확언으로 나를 도닥이며 시작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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