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작하는 게 늘 어렵다.
그럴듯한 계획만 세우고
시작은 내일로 미룬다.
어차피 해야 할 일,
막판에 고통받을 걸 알면서도
기어코 미룬다.
맘 편히 놀지도 못하면서.
아내처럼 먼저 하고 나중에 놀면
얼마나 맘이 편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