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와 전혀 무관.
한때
DSLR에 취미를 붙였다.

처음 산 카메라는
펜00 K100D였다.
찍다보니
번들렌즈로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이것 저것
렌즈를 사게 됐다.
그 중 하나가
펜00 FA50mm F1.4 단렌즈
렌즈 밝기가
수치 이상으로 나왔다.

분명 좋은 렌즈였다.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결국
방출했다.

펜00 FA50mm F1.4 단렌즈는
가격대비
실내 인물촬영의 최강자.
펜00 유저들에게는
'여친렌즈'
'아빠렌즈'
로 명성이 높았지만
끝내
남의 이야기였을 뿐.
내겐 그저
좋은
셀카 렌즈일 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