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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레인 Aug 06. 2024

써밋 원 밴더빌트

뉴욕 마지막 날

드디어 뉴욕 여행 마지막 날…

9박 10일간 머물렀던 호텔에서 짐을 챙겨 나와 미리 예약한 ‘써밋 원 밴더빌트’ 빌딩에 올랐다.

작별 인사를 나누듯 맨해튼의 사방을 찬찬히 눈에 담은 후 카페테리어에 앉았는데 크라이슬러 빌딩이 바로 앞에 있었다.  그때의 강렬하고도 뜨거운 햇살이 인상에 남아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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