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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레인 Aug 07. 2024

뉴욕을 떠나며...

뉴욕 마지막 날


뉴욕 맨해튼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땐 은색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였는데, 떠나는 날은 잔뜩 낀 구름 뒤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한창 스코틀랜드 축제를 하고 있었는데 ’할랄 가이즈‘에서 사 온 유대인들의 음식을 점심으로 먹으며 주변을 천천히 감상했다.

왼쪽에 있는 건물은 4성급 호텔인 ’브라이언트 파크 호텔‘이고, 오른쪽의 멋진 유리 건물엔 중국은행이 있는데 불친절하기로 유명하단다.  그리고 나니 또 그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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