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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고래작가 Dec 15. 2020

마음이 어둡고 춥다.

매일 즐겁게 살 수는 없을까?

속이 시끄러워 서 그런가, 밖이 시끄러워서 그런가 오늘은 아무래도 글이 써지지 않는다. 

글을 쓰다 보면 자꾸 심각한 이야기만 나오고 영 내키지 않는다. 

내일은 집 근처라도 아주 잠깐 사람이 없는 곳으로 아이와 산책을 해야겠다. 

마음이 뒤숭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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