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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고래작가 Oct 08. 2020

흔한 연휴 전야제

오늘은 목요일...

오늘은 쌓여 있던 것이 빵터졌다.

어쩌면 쌓이긴 양쪽에 쌓여 있던 것 같은데.. 나는 내 쪽에 쌓여 있던 것만 봤고 상대는 본인의 쌓인 감정만 본것 같다. 원래 사람은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

잘 지내고 있다고 믿었던 내 마음은 오만이었다.

.

.

.

소리는 지르지 말자..... 제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오늘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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