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돌고래작가 Oct 29. 2020

시간의 빠르기

시간은 번개보다 빠른가?

벌써 목요일이다. 벌써 인지... 아직 인지..


이번 주는 시간이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느린 것 같기도 하다. 아이와 함께 있으니 뭔가 잠깐만 집중해서 해도 시간이 금방 가는데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진다.


어쨌든 지금 이 순간은 이 순간일 뿐이니까.

순간에 충실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을 순간순간 하게 된다.


올해도 유독 아이와 오랜 시간을 같이 보냈다. 내년엔 우리에게 어떤 시간이 흐르게 될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작가의 이전글 꿈에서 아둘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