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0-1
달력에 구멍이 났다.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어제 무슨 정신이었는지 글쓰기를 채우지 못했다. 아침에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굉장히 절망적이었는데 조금 지나고 나선 아무렇지 않아 졌다.
바쁜 하루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지 뭐 남은 날 열심히 채우고 또 이어서 꾸준히 써나가자!
다짐을 하고- 아이가 감기 때문에 유치원에 가지 못해서 오늘도 어제처럼 정신이 없을 듯하다.
그래도 또 꾸준히 써야지 읽어야지
틈틈이
소소한 일상의 기록과 독서의 기록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