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니밴 시장의 절대 강자 기아 카니발! 14년간 국내 미니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해온 카니발이 드디어 진정한 대항마를 만나게 됐다. 현대차가 스타리아 풀체인지를 통해 미니밴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핵폭탄급’ 변화를 예고하고 나선 것이다.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플랫폼부터 파워트레인까지 전면 재설계된 이번 신형 스타리아는 과연 카니발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국산 미니밴 시장의 절대 강자 기아 카니발! 14년간 국내 미니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해온 카니발이 드디어 진정한 대항마를 만나게 됐다. 현대차가 스타리아 풀체인지를 통해 미니밴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핵폭탄급’ 변화를 예고하고 나선 것이다.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플랫폼부터 파워트레인까지 전면 재설계된 이번 신형 스타리아는 과연 카니발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스타리아 풀체인지의 가장 충격적인 변화는 바로 플랫폼 대전환이다. 기존 스타리아는 상용차 베이스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해 왔다.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력에서는 강점을 보였지만, 승차감과 정숙성에서는 카니발에 한 수 접어야 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카니발과 동일한 3세대 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다! 이는 현대차가 스타리아를 단순한 상용차가 아닌 프리미엄 패밀리카로 포지셔닝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이다. 전륜구동 플랫폼 적용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는 소식! 악천후나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지면서 카니발 대비 주행 성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풀체인지 스타리아의 진짜 파괴력은 바로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있다. 현대차는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eM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모델을 핵심 라인업으로 내세운다. 87.2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480~520km의 넉넉한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더 놀라운 건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이다! 단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장거리 가족 여행에서도 충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전기차만이 아니다. 하이브리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심지어 수소연료전지차(FCEV) 도입까지 검토되고 있다는 업계 소식통의 전언이다. 친환경차 시대를 맞아 다양한 파워트레인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카니발 하이브리드와의 정면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외관 디자인도 기존 스타리아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한층 더 미래지향적으로 진화한다. 특히 전면부는 파라메트릭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며 더욱 세련된 인상을 준다. 측면의 유려한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해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에 기여한다.
실내는 더욱 충격적이다.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2열과 3열 승객을 위한 별도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갖춘다. 프리미엄 캡틴시트는 통풍과 열선은 물론,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맞먹는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실내 공간 활용도다.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바뀌면서 기존 후륜구동 대비 실내 바닥이 낮아지고 공간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 3열 레그룸과 헤드룸이 더욱 넓어지면서 7인승, 9인승 모두에서 최상급 공간감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스타리아 풀체인지의 출시 시기를 2028년 전후로 예상하고 있다. 전기차 모델 기준 가격은 6,000만 원 중반에서 8,000만 원 사이, 하이브리드 모델은 4,500만 원대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카니발이 국내 미니밴 시장의 무려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리아 풀체인지는 현대차의 자존심을 건 반격이다. 특히 전동화 시대를 맞아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중심으로 전면 재편되는 만큼, 미니밴 시장의 판도 자체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스타리아 풀체인지는 단순히 카니발과의 경쟁을 넘어, 글로벌 전기 미니밴 시장을 겨냥한 전략 차종”이라며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전기 미니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스타리아 EV의 글로벌 판매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물론 카니발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기아는 이미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친환경 시장에 대응하고 있고, 차기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순수 전기차 버전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타리아 풀체인지가 플랫폼부터 파워트레인까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면서, 기존 카니발의 장점이었던 승차감과 정숙성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여기에 스타리아만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까지 더해지면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국내 미니밴 시장은 연간 약 12만 대 규모로, 카니발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해왔다. 스타리아 풀체인지가 이 시장의 20~30%만 가져가도 연간 3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과연 2028년, 스타리아 풀체인지가 카니발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전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카니발 시대의 종말이 시작되는가?” 스타리아 풀체인지의 등장으로 국내 미니밴 시장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나은 선택지가 생겼다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 공은 현대차로 넘어갔다. 과연 2028년, 스타리아 풀체인지가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